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죽음을 먹는 자들 (문단 편집) == 특징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pbs.twimg.com/C2_7WtEWQAMpYF7.jpg|width=100%]]}}} || || 왼팔에 새겨진 어둠의 표식 || 마법사 세계의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나치]]라고 볼 수 있다. 순수 혈통과 우월주의를 내세운다는 것, 흑역사 단체라는 것뿐 아니라 이 둘 때문에 잃은 것이 많다는 공통점도 있다. 나치 때문에 [[독일인]]들은 영토가 줄어든 데다 분단까지 되었으며 나치가 쓰기 전에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쓰였던 [[卍|스바스티카]]가 하켄크로이츠라는 오명을 쓰고 유럽쪽에서 완전히 매장당했다.[* 그래서 독일인들은 한국의 절에 흔한 스바스티카를 보고 종종 한국에서 나치가 재탄생한줄 알고 기겁한다.] 마법사 세계도 죽음을 먹는 자들 때문에 안 그래도 적은 순수혈통 가문들의 수가 크게 줄어들었고 볼드모트가 [[호크룩스]]로 만들었던 진귀한 보물들도(곤트 가문의 반지, 슬리데린의 로켓, 후플푸프의 잔, 래번클로의 보관) 모두 다 파괴되거나 소실됐다. 실제로 [[조앤 롤링]]이 [[안티파]] 사상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순수 혈통 가문이라고 해도 자신들을 지지하지 않거나 저항할 경우 적으로 간주한다. 머글 태생이나 혼혈 문제 이전에 죽음을 먹는 자들 때문에 순수혈통 가문들이 멸문지화를 당하거나 가세가 크게 기운 경우도 많다. 예로 과거 프루잇 가문의 남성들이 대부분 죽고 네빌의 부모님인 프랭크와 앨리스 롱보텀은 미쳐버렸으며, [[블랙 가문(해리 포터 시리즈)|블랙 가문]] 출신인 벨라트릭스에게 시리우스가 살해당해 블랙 가는 아예 대가 끊어져 버렸다. 거기다 볼드모트 본인도 외삼촌인 모핀 곤트를 누명 씌워 감옥에 보내 곤트 가의 대를 끊어지게 만들기도 했다. 그렇게 순수 혈통에게도 가림없이 잔인하다 보니 샤클볼트, 슬러그혼, 위즐리 등의 가문은 볼드모트를 적대했다.[* 사실 이들의 가문은 죽음을 먹는 자들이 순수 혈통에게 잔인했기 때문이 아닌 가문 개개인의 신념에 위배됐기 때문에 적대한 것이다.[* 슬러그혼 가문은 순혈주의가 미약하게나마 남아있지만 호러스 슬러그혼도 그 아버지도 머글 태생조차 배척하지 않는 사람으로 단지 강한 마법사면 막연하게 순혈/조상 중 위대한 마법사가 있다 정도로 여기는 수준. 당장만 해도 릴리 포터는 머글 태생임에도 불구하고 호러스 슬러그혼의 극찬을 받았을 정도. 위즐리 가문은 아예 반 순혈주의 성향이다.] 죽음을 먹는 자들이 잔인했기 때문에 적대한 경우는 [[레귤러스 블랙]]이나 [[나르시사 말포이]]같은 [[블랙 가문]]을 들 수 있다.] 당연한 소리지만 저랬던 바람에 오히려 순수혈통의 숫자는 더 급감했다. 당연하지만 그로 인해 여기 속한 마법사들은 대부분이 [[순수혈통]]이라고 하는데, 5권 중 [[헤르미온느]]에 의하면 순수 혈통이 그다지 많이 남지 않았기 때문에 수장 볼드모트를 포함한 대다수가 순수 혈통인 척하는 혼혈이라고 한다. 더군다나 롤링이 한 인터뷰에서 포터 부부가 볼드모트를 두 번이나 만나고도 살아남은 이유에 대해 볼드모트는 제임스와 릴리 모두를 부하로 원했기 때문이라는 말을 한 바가 있는 걸로 보아 머글 출신이라 해도 실력만 뛰어나면 가입이 가능한 모양이다.[* 세계대전 말기의 무장친위대랑 꼬라지가 똑같다.] [[https://screenrant.com/harry-potter-parents-james-lily-facts-trivia/|#]] 그리고 [[슬리데린]] 출신들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예외로 정식 죽음을 먹는 자인 [[피터 페티그루]]는 [[그리핀도르]] 출신이고,[* 이 자는 슬리데린의 야심, 래번클로의 명석함, 후플푸프의 진실성은 전혀 없었는데, 13명(시리우스 블랙과 대치할 때 살해한 머글 12명과 4권 '해리 포터와 불의 잔'에서 살해한 [[세드릭 디고리]], 총 13명이다.)이나 되는 사람들을 학살하고 10년이 넘게 생쥐로 변신한 상태에서 살거나 하는 등 폭발적이고 막나가는 테러리스트 기질은 있었다. 이것도 일종의 용기라고 본다면 갈 데가 그리핀도르밖에 없었다고 볼 수 있다. 작중 다른 등장인물들을 보면 [[코맥 매클래건]]이나 철들기 전의 [[제임스 포터]]처럼 만용의 기질이 있는 사람들도 그리핀도르에 배정되곤 한다. 그래서인지 슬리데린 다음으로 '죽음을 먹는 자들'에 많이 가담한 게 그리핀도르 출신의 마법사들이다.] 정식 죽음을 먹는 자는 아니지만, 볼드모트 밑에서 부역한 [[퀴리누스 퀴럴]]은 [[래번클로]] 출신이다.[* 사실 8권 한정으로 [[세드릭 디고리|후플푸프 출신 죽음을 먹는 자]]가 등장한다.] 하지만 마법의 모자는 각자의 선택을 존중해 주므로 설정 충돌은 아니다. 모든 악인이 슬리데린 출신인 건 더더욱 아니고.[* 예를 들어, 호러스 슬러그혼은 슬리데린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죽음을 먹는 자들을 적대한다. 반대로, 퀴리누스 퀴럴은 슬리데린 출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볼드모트를 위해 마법사의 돌을 훔치려다가 [[사망|끔찍한 최후를 맞는다.]]] 공정함, 명석함은 언급할 가치도 없고, 권력욕도 없이 볼드모트에 협력한 건 오로지 살기 위해서. 실제로 볼드모트가 추종자들을 모을 때는 죽일 것이라는 협박이 상당히 동원되었으며, 심지어 펜리르 그레이백을 이용해서 만약 협력하지 않으면 네 자식들을 늑대인간으로 만들겠다는 협박을 서슴치 않았으며 [[리머스 루핀]]의 말에 따르면 '''상당히 효과가 좋았다고 한다.''' 자식들이 위해를 당할까봐 어쩔 수 없이 볼드모트에게 굴복해 협력하는 자들도 상당했다는 말이다. 해리처럼 어딜 가도 되는 케이스가 있다면 어딜 가도 안 되는 케이스도 있다. 마법사 순혈주의를 명분으로 내세운 집단이니 당연히 구성원은 모두 마법사들이며, [[디멘터]]와 [[늑대인간]], [[거인]]들 또한 이들의 군대에 편입되어 있다. 4권에서는 볼드모트가 '마법 생물 군단'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작중 발언을 보아 '노예' 개념으로 굴리는 듯. 작중 죽음을 먹는 자들 측 늑대인간이 어떤 대우를 받는지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 말 그대로 힘으로 협박해서 부려먹는 관계로 묘사된다. 복장은 주로 검은 망토와 가면을 쓰고 다니며 범죄를 저지른 장소에 어둠의 표식을 남기고 가는 걸로 유명하다. 간부급이 되면 왼팔에 어둠의 표식을 새기며 볼드모트 경이 그들을 호출할 때 사용한다.[* 여기서 피터 페티그루가 왼손이 아닌 오른손을 자른 이유가 드러난다. 왼손을 자르면 나중에 누가 궁금증을 가지고 물어봤을 때 팔을 걷어 올리다가 표식을 보여줄 수도 있기 때문.] 반대로 표식을 가진자가 볼드모트를 호출하기 위해서도 사용된다. 이는 죽음의 성물에서 보인 방식. 벨라트릭스가 자신의 어둠의 표식을 누르자 볼드모트에게 신호가 간다. [[이고르 카르카로프]]는 원래 간부였지만 살기 위해서 [[사법거래]]를 했고 동료였던 죽음을 먹는 자들을 자기가 아는 대로 죄다 불어버렸던 것 때문에 무서워서 그 신호를 무시하고 도망다니다가 어느 외진 곳에서 시체로 발견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